2019.06.01

테라스에서 고기 구워먹기

친구가 테라스 있는 집으로 이사를 가 초대를 받았다.
친구네는 젤 위층이라 복층 구조로 되어 있었는데, 아래층도 테라스가 있고 위층은 테라스가 두 군데나 있었다.
복층이다 보니 거실 천정이 높아 답답하지 않고 높은 창문으로 하늘이 큰 그림처럼 느껴지는 멋진 집이었다.
테라스에 소파와 그늘막을 설치해서 요즘 멋진 카페에 온 기분도 들고, 한구석에는 수영장도 설치해 아이들이 놀기도 좋게 만들어놓았다.
준비해 간 고기와 소시지를 숯불에 굽고 와인도 한잔 먹으니 어디 경치 좋은 펜션에 놀러 온 기분이랄까? 기분 굿~

다만 다 먹고 치우는 게 문제.. 우리가 대충 정리는 해주고 가겠지만.. 친구야 오늘 좀 고생 좀 하겠다~ ㅎㅎ

2019.09.04